에코프로비엠 주가 전망 '공장화재 악재에도 반등'
지난 1월 21일 에코프로비엠 오창 공장 4 ~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검찰은 2020년 2월 에코프로비엠과 SK이노베이션과 맺은 2조7000억 규모의 장기공급계약을 할 당시, 내부자거래를 통해서 주식을 거래한 것을 포착한 뒤에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코프로비엠은 내부자거래를 인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주식거래의 규모가 매우 작은 수량이라서 회사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화재도 에코프로비엠의 향후 매출에 악영향은 없을 것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이에 하락세였던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는 반등을 하였습니다.
지난 1월 26일에는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는 무려 19.15%가 하락을 한 32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개인 순매수 1위 에코프로비엠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화재로 인해 영향을 받은 전체 라인 캐파는 6.6%수준으로 매우 낮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1만 6000톤의 생산 차질만 생겼다고 합니다. 또한 올해 포항 캠6 추가 3만톤까지 포함하면 비중은 4.4%로 낮아집니다.
이에 연간 실적이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는 기사가 계속해서 나와서, 매수를 하는 개인이 늘어나고 주가는 상승 중입니다. 앞으로 주가는 계속해서 상승을 할 것이고 45만원 선까지 빠르게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내부자거래 등 문제가 많은 기업의 주식은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단기적으로 큰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또 이런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신중하게 투자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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