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 신약 개발 성공?

SK바이오팜 주가 신약 개발 성공?

 

sk바이오팜은 상장 이래 계속해서 주가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처음 매수를 하신 분들은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2020년 7월 269,500원으로 고점을 찍었던 sk바이오팜은 현재 75,800원의 주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계속해서 sk바이오팜에 유리한 좋은 뉴스를 보도하고 있지만 역부족입니다.

앞으로 sk바이오팜 주가 하락만 할까요? 아니면 상승을 할 수 있을까요? 오늘 포스팅 속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상승하는 SK바이오팜 매출액 하지만 적자

 

주가는 하락을 해도 돈을 잘 벌어주는 회사는 매수해야만 합니다. 좋은 회사 주식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래서 주가가 하락하는 것을 오히려 좋아해야하죠. 그런데 sk바이오팜은 아직까지 돈을 잘 벌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지난 2020년보다 약 9배 상승을 하였습니다. 엄청나게 상승을 하였죠. 260억에서 2358억까지 상승을 했습니다. 영업적자는 2020년에는 701억으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새로운 의약품이 성공적으로 판매가 되기 시작을 하면, 영업적자는 해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영업적자에서 영업이익으로 돌아서면 주가는 상승을 할 수 있는 기업입니다.

 

SK바이오팜 27억규모 의약품 공급 계약 체결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치료제인 세노바메이트를 유럽에 공급을 성공하여 공급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중추신경계 강자가 된 SK바이오팜

 

희귀 난치성 소아 의전증 치료제인 카리스바메이트가 글로벌 임상 3상에 진입을 하였습니다. 전세계적으로 10만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는데요. 판매에 성공을 하면 파이프라인이 될 수 있는 신약입니다. 업계에서는 CNS 치료제 분야 강자로 SK바이오팜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국내기업에서 미국 중추신경계 신약을 출시한 곳은 SK바이오팜이 유일합니다. 그만큼 기술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SK바이오팜은 뇌질환 치료제에 대해서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더욱 집중을 하여 고형암 치료제 개발에도 영역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CNS 치료제를 개발해서 많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서 앞으로 좋은 수익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