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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주가 전망 및 기업분석

생생모 2022. 1. 31.

롯데케미칼 주가 전망 및 기업분석

 

전문가들은 롯데케미칼의 목표주가를 하향조정을 하여 32만 7000원으로 설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롯데케미칼의 지난 2021년 4분기 실적이 2020년과 동일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을 했기 때문입니다.

 

2021년 4분기 매출액은 4조4,051억원, 영업이익은 2,234억원으로 예측을 하였습니다. 이는 시장전망치를 하회하는 수치입니다.

 

2021년 11월부터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화학제품의 수요가 감소를 했고, 정기보수 비용이 증가하여 실적이 둔화되습니다. 앞으로도 공급망 이슈로 인해 전방수요 확대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서 실적 상승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합니다.

 

'삼성ENG 롯데케미칼 포스코' 말레이시아 청정수소 사업 협약 체결

 

각 플랜트, 석유화학, 철강 분야의 대표기업들이 수소동맹을 채결하여 말레이시아에서 청정수소 사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수소에너지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친환경 에너지 사업이 이슈가 되고 있고 각국, 각기업은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죠.

 

이에 우리나라 각 대표회사는 말레이시아에서 수소를 생산을 하고 다시 암모니아로 변환을 한 뒤에 다시 수소로 추출을 하여 수출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수소 에너지는 부피가 크고 폭발성이 강해서 다루기가 매우 어려운데 국내 기업의 기술력으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프로젝트 계획, 설계, 건설, 운영의 전반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롯데케미칼은 생산 된 수로를 암모니아로 변환하여 국내로 수송을 합니다. 또한 롯데케미칼은 국내에 수소충전소를 공급하는 방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이렇게 가지고 온 수소를 수소환원제출 공정에 투입을 할 계획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산된 수소의 7000t을 제외한 청정 암모니아와 청정 메탄올을 한국으로 가져와 국내 기업이 사용을 할 계획입니다.

 

현재 수소 생산량의 대부분은 인공 화학제품입니다. 그래서 수소가 청정에너지라고 할 수가 없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청정그린 에너지라는 것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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