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4년 삼성전자 배당금 기준일 및 배당락 알아보자

생생모 2024. 3. 21.

투자자 여러분에게 중요한 삼성전자의 분기별 배당금 지급일과 관련된 중요 날짜들을 상세히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삼성전자는 국내 주식 중에서도 특이하게 연 4회 배당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 분기별 배당금의 기준일과 지급일, 그리고 배당락일을 정확히 알고 계셔야 합니다.

삼성전자 2024년 배당 일정

1주당 배당금은 약 361원일 될 것으로 예측 됩니다. 2023년에 배당금이 분기에 361원이 지급이 되었고, 2024년에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구분 배당금 기준일 이때까지 매수 배당락 배당금 지급일
1분기 3월 31일 3월 29일 3월 30일 5월 15일~5월 20일
2분기 6월 30일 6월 28일 6월 29일 8월 15일~8월 20일
3분기 9월 30일 9월 28일 9월 29일 11월 15일~11월 20일
4분기 12월 29일 12월 27일 12월 28일 2025년 4월 15일
 

배당락 뜻과 배당기준일 알아보자

배당투자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 창출 방법으로 인식되며, 이 과정에서 '배당락(dividend ex-date)'과 '배당기준일(record date)'은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 글을 통해 배당락과 배당기

nrcgreen.tistory.com

 

배당금 용어 설명

  1. 배당 기준일: 삼성전자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주주명부에 등재되어야 배당금을 수령할 수 있는 날짜입니다. 예를 들어 3월 31일에 주주명부에 등재되어 있어야 1분기 배당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2. 배당금 지급일: 실제 배당금이 투자자의 계좌로 입금되는 날입니다. 과거 삼성전자는 매 분기마다 약 15일부터 20일 사이에 배당금을 지급해왔으며, 올해도 비슷한 시기에 지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실질적 기준일: 주식 결제가 T+2 거래일인 점을 고려하여, 주식을 보유해야 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예를 들어, 12월 27일까지 주식을 매수하셔야 12월 29일의 주주명부에 이름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4. 배당락일: 실질적 기준일 다음 날로, 이날부터 새로운 매수자는 배당금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즉, 12월 27일 오후 6시까지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지만, 12월 28일에 매수하신 분들은 다음 기준일까지 배당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삼성전자 제55기 정기주주총회

배당금 지급 시간과 입금 계좌

  • 삼성전자는 배당금을 보통 오전 중에 각 증권사에 지급합니다.
  • 배당금의 정확한 입금 시간은 증권사의 전산 작업 처리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증권사는 오전 11시 전에 배당금이 입금 됩니다.
반응형

2023년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 내역

구분 배당기준일 배당급 지급일 배당금
1분기 3월 31일(목) 5월 17일 361원(공시)
2분기 6월 30일(목) 8월 16일 361원(공시)
3분기 9월 30일(금) 11월 20일 361원(공시)
4분기 12월 30일(금) 2024년 4월 15일 361원(공시)

배당금은 각 배당기준일에 삼성전자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들에게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1분기의 경우 3월 31일 기준일에 주주로 등재되어 있어야 5월 17일에 배당금 361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실질적인 배당권을 확보하려면 배당락일인 기준일 전날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4분기의 경우 12월 30일이 배당기준일이기 때문에, 그 전날인 12월 29일에는 주식을 소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삼성전자의 배당 일정을 분기별로 정리하면, 각 배당기준일과 그에 따른 배당금 지급일을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가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배당 수익을 계획하는 데 중요한 정보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최초로 배당금 지급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대규모 배당을 실시합니다. 최근 정기 주주총회 결정에 따르면, 회사는 총 6조 6500억 원의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주요 주주인 삼성전자, 지분율 84.8%를 기준으로 하면,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약 5조 6400억 원을 배당금으로 받게 됩니다. 또한, 삼성SDI도 자신들의 지분 15.2%에 해당하는 약 1조 100억 원의 배당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배당은 삼성디스플레이가 2012년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분석가들은 이 조치가 모기업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에 대한 투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를 계속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약 53조 1100억 원을 시설투자에 투입했으며, 올해에도 유사한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