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마스크 벗을 수 있나?

정부에서 코로나도 독감처럼 관리를 검토한다고 지난 2월 4일 발표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추진한다는 것인데, 그 전에 일단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을 했습니다. 현재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더라도 치명률이 안정적으로 유지가 된다면, 방역 규제를 단계적으로 해제를 한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치명률과 위중증 환자가 몇%로 유지를 얼마동안 등 구체적인 사안은 없습니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이 끝날 때 쯤 일상회복을 단계적으로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반응형

이 같이 결정을 하게 된 배경에는, 코로나19가 변이를 하면서 더 이상 치명적이지 않는 것으로 변이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오미크론으로 난리였죠?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상승을 했습니다. 하지만 감기와 비슷한 증만만 나타날 뿐 치명적이지 않기 때문에 지금처럼 거리두기를 할 필요성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이 되었지만 그 사이에 방역상황이 어느정도 관리가 가능하겠다는 판단이 서면 다시 방역조치를  한 번 더 조정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현재 거리두기를 대부분 해제를 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마스크 벗을 수 있나?

단계적 일상회복은 1단계, 2단계, 3단계가 있으나 현행 정부는 계속해서 기준을 바꾸기 때문에 언제 기준이 변경될지는 모릅니다. 3단계가 되어야 사적모임의 완전한 제한이 해제되고 마스크를 벗을 수도 있습니다. 계절독감 처럼 검토는 하겠다면서 마스크는 마지막까지 벗게 하지 않을려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이번 정권이 교체가 되면 구체적으로 언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지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직까지는 사적모임은 6인까지 모임이 가능하고 미접종자는 식당카페에 한해서 1인 단독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1그룹,2그룹시설은 21시까지 영업시간이 제한이 되어 있는데요. 식당,카페 등입니다. 3그룹은 22시까지 영업시간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오락실, PC방, 학원, 영화관 등입니다.

아직까지는 영업시간이 제한되어 있어서 정말 불편한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