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주가 '위드코로나 정책 발표로 강세'

호텔신라 주가 전망!

얼마전까지만 해도 호텔신라의 전망은 좋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작년 매출 실적이 회복되고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이 되었는데도 증권사들은 호텔신라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을 했습니다. 주가로 큰 폭으로 떨어졌죠. 주식은 지금보다는 앞으로 전망이 좋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실적이 개선되었다는 발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호텔신라의 주식이 떨어져서 정말 실망을 하셨죠?

그렇다면 왜 좋은 실적임에도 주가가 하락을 했는지를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상승을 할 수 있을지를 분석을 해보고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단기적으로 주식이 하락을 해도 버틸 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실적 개선되었는데 왜 호텔신라 주가 하락했나?

'단기 상승 모멘텀의 부재' 한 마디로 요약입니다. 그 이유는 베이징올림픽입니다. 호텔신라는 면세업과 호텔,레저업을 영위하고 있는 데 이 중 면세업은 코로나로 인하여 그동안 중국인 보따리상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개최되어 중국의 방역 조치가 강화되고 통관의 절차가 까다로워져서 일시적으로 매출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호텔신라 주가는 상승할 수 있나?

하지만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증권가에서 목쵸주가를 하향 조정을 하고 부정적인 뉴스를 조장하여 일시적으로 주가는 하락하였지만 다시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다시 위드코로나를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코로나 상황이 개선이 된다면 호텔신라의 매출은 폭발적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정부는 향후 계절독감과 같이 코로나를 관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빠르면 2주 뒤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영국은 오미크론 이후에 방역 정책을 완화를 이미했고 유럽국가는 위드코로나로 전환을 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 같은 결정은 그 동안 억눌려있던 소비심리가 증폭이 되고 해외여행객들이 많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호텔신라는 2021년 이익개선 어떻게 하였나?

신라호텔은 원래 특급 중의 특급이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사태가 장기화되어서 젊은 층과 가족 여행객들에게 마케팅의 시선을 돌렸습니다. 요즘 MZ세대는 호캉스를 더욱 많이 즐기고 있는데 이를 잘 공약을 한 것이죠.

MZ세대에게 인기가 좋은 골프, 미술품 투자 패키지를 내놨으며 한시적으로 운영을 하던 키즈라운지를 상시운영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또한 비대면 체크아웃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투숙률을 높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이에 지난해 4분기에는 호텔 및 레저 부문에서 1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을 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투숙률이 80%가 넘었는데 코로나로 은해서 급락을 했죠. 하지만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전략을 바꾸어 투숙률을 개선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경영은 주주에게 신뢰감을 형성을 합니다. 회사는 계속해서 호재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위기 속에서 경영인이 어떻게 대처를 하는지를 보면 좋습니다. 단기적으로 위기로 인해 매출이 하락을 하여도 다시 상승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해주는 좋은 경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