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주가 전망 "아이폰se3 판매로 기대감 상승"

2022년 아이폰se3 출시로 lg이노텍 주가 영향 있을 것

lg이노텍은 오래전부터 아이폰 카메라모듈을 공급하고 있었고 매년 전세계 카메라모듈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8년도 기준으로 17%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죠. 이번에 애플이 아이폰se3를 신흥국을 타켓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출시일이 임박을 하여 더욱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루머에 불과하지만 3월 8일 경에 애플은 신형 아이폰se3를 공개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아이폰se 시리즈는 매년 판매량이 대단했습니다. 그 이유는 저렴한 가격에 성능은 프리미엄 스마트폰만큼 좋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최신 AP인 A14를 탑재하고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디자인은 아이폰se2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초기 아이폰se3 생산량은 3500만대 이상으로 추전이 되고 주요 시장은 인도, 남미 등이 될 것 입니다. 이에 애플 관련 부품업체들의 1분기 실적 상승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반도체 공급 이슈로 여전히 부품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아이폰se3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는 전망이 있어 신중할 필요는 있습니다.

lg이노텍 1조 560억원의 카메라모듈 투자 계획

투자를 한다는 것은 앞으로 그만큼 더 성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lg이노텍은 카메라 모듈에 더욱 많은 투자를 하여 앞으로 시장 점유률을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카메라모듈은 점점 자본집약적 사업이 되어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카메라의 성능이 갈 수록 높아지고 더욱 높은 성능을 요구하고 있어, 기술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역대급 매출을 달성한 lg이노텍

지난 2021년 매출액은 14조2,156억, 영업이익은 1조2,763억을 달성하여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입니다.

매출이 증가를 견인한 것은 광학솔루션, 전장부품입니다. 이에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43만원으로 수정을 하였습니다.

올해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수요가 더욱 많아짐에 따라서 실적은 더욱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