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주가 전망 '기준금리 상승'

'당기순이익 2조원 돌파' 기업은행 주가 언제까지 상승?

기업은행은 작년에 대단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중기대출 잔액이 무려 9.2%(17조1000억원)이 증가한 203조900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이 수치는 금융권에서 최초이며 중소기업금융 시장점유율을 22.8%를 달성했습니다.

작년에는 정부에서 소상공인에게 많은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이에 기업은행도 약간의 수혜를 받기도 했습니다. 많은 중소기업와 소상공인들이 대출을 해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평상시라면 대부분 대출 만기일을 잘 지켜왔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이번에는 그냥 두면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기업과 소상공인이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이는 기업은행이 엄청난 위험 부담입니다.

그러나 정부에서는 대출 만기를 연장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고 이에 기업은행은 위험부담이 미뤄졌습니다. 또한 금리인상으로 이자이익이 확대가 되어서 2021년에는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기업은행은 2021년 당기순이익을 무려 2조435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도에도 꽤 많이 성장을 했는데 2021년에는 더욱 크게 성장을 하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기업은행 목표주가 1만4500원 제시

현재 기업은행 주가는 전일대비 4.27%가 상승을 한 11,000원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배당 재원 마련을 위한 증가 리스크가 해소되면 기업의 가치가 상승을 하여 주가는 더욱 상승을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에 1만 45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재부는 세수 확대를 위해서 국책은행 등에 배당성향을 높일 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 리스크가 있다고 판단을 했는데요. 배당 재원 마련을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주가에 악영향이 없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역대급 실적을 달성을 했음에도 과거 주가에 비하면 여전히 저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은행은 앞으로 더욱 주가가 상승할 수 있을까요?

점점 하락하는 기업은행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