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인물관계도 및 초반 줄거리

재벌집 막내아들 인물관계도 및 초반 줄거리

 

최근 JTBC 드라마인 재벌집 막내아들이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우연히 넷플릭스를 통해서 시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초반에 윤현우가 죽어버려서 매우 당황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토리를 전혀 모르고 그냥 봐서 더욱 재미가 있었어요. 보통은 극적으로 살아나는 것으로 전개 되는데요. 이런 장르인지 전혀 모르고 시청을 했습니다. 원작은 소설이고 웹툰까지 있는데요. 원작 큰 스토리는 이어가는 것 같으나, 세세한 스토리는 완전히 다르게 전개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소설을 다 읽지 않아서 큰 불만은 없는데요. 현재 드라마의 전개 방식 자체는 매우 인상적이고 재미있어서 만족하면서 시청 중입니다. 이 드라마는 금토일 주 3회 방송을 하는데요. 월드컵 때문인지 이번주는 토일 2회만 방송을 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현재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ott채널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인물관계도 미리 알고 가자

 

 

윤현우와 진도준 | 송중기 역

윤현우는 순양그룹의 미래자산관리팀장입니다. 40대 중반으로 나오는데 30대처럼 보이게 연출이 되었어요. 송중기가 동안인데 40대처럼 보이지는 않죠. 오너일가의 모든 리스크를 관리하는 해결사입니다. 고졸이라서 아주 열심히 일을 하는데요. 해외에 있는 순양그룹의 자산을 귀속시키는 과정에서 납치 후 사망을 합니다. 그리고 어린 진도준으로 다시 살아나죠.

진도준은 11세에서 20대 후반까지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순양그룹 진양철 회장의 막내손자로 나옵니다. 진도준의 목표는 순양그룹의 회장이 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이 아주 재미가 있죠. 실제 한국역사를 사용한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더욱 재미가 있습니다

 

진양철 | 이성민 역

엄청난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입니다. 삼성그룹의 이병철 회장을 모티브한 모습이 참 많이 나옵니다. 이성민 배우님의 압도적인 연기에 많은 분들이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 진양철 회장 앞에서는 모두 긴장을 하게 되는데요. 그 긴장감이 스크린을 뚫고 저에게까지 다가옵니다.

진양철 회장은 후계자가 필요한데요. 현재 자식들은 본인의 눈에는 차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막내손자가 자신을 닮았다는 것을 알게되죠. 이번 7화에서 진양철 회장과 본격적으로 대립을 하게 됩니다. 정말 기대가 되죠.

 

서민영 | 신현빈

과거 윤현우 팀장이였을 때 순양의 저승사자였는데요. 항상 검정색 옷만 입고 순양만을 집요하게 추적을 하는 검사이기 때문입니다. 진도준으로 환생을 했을 때 어린 시절의 서울대학생인 서민영을 진도준은 만나게 됩니다. 약간 러브라인이 나오는 것 같은데요. 진도준이 서민영과 협력을 하기 위해서 접근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방송을 하는 재벌집 막내아들 7화도 기대를 하면서 오늘 포스팅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