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수재인가 서현진 출연 1,2화 줄거리 후기이야기해요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 출연 1,2화 줄거리 후기이야기해요
오수재 변호사는 TK로펌의 최연소 파트너변호사인입니다. 회장인 최태국도 인정을 하는 천재변호사이죠. TK그룹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다주는 변호사인데요. 원래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였어요. 보통 우수한 변호사역으로 나오는 분들은 처음부터 실력이 좋은 것으로 나오는데요. 그렇지는 않았아요. 잠시 과거이야기가 나옵니다. TK로펌에 처음 들어왔을 때도 어리버리한 성격에 별로 뛰어나지 않았다고해요. 불과 몇년(2년정도?)지나지 않아서 성격이 완전히 바뀌었죠.
독한년, 싸가지없는년 등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아주 착하고 좋은 이미지였어요. 그리고 실력도 별로 없었죠. 왜 이렇게 갑자기 변화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어요. 더 시청을 하면 나올 것 같아요.
오수재(서현진)은 과거에 교도소에서 한 청년을 변호한 적이 있었어요. 공찬(황연엽)이 10년전에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있었죠. 그때 공찬은 여동생은 살인한 누명으로 재판 중이였는데요. 그때 따뜻하게 믿어준 오수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찬은 힘을 기르기 위해서 로스쿨에 가게되는데요. 엄청난 노력을 한 것이죠. 그리고 우연히 로스쿨에서 오수재를 교수로 만나게 됩니다. 처음만난 것은 시장바닥이였던 것 같은데요. 오수재는 공찬을 전혀 기억을 못하는 눈치죠. 공찬하고 오수재하고 나중에 연애할 확률은 100%입니다 ㅋㅋ
잘나가던 오수재는 누가 자살을 하는 바람에 강제 휴가를 가게 됩니다. 그리고 대표자리도 뺏기게 되는데요. 오수재는 성공에 미쳐있어서 다시 돌아올 생각을 하고 있어요. 교수도 열심히 할 생각은 전혀 없어보였어요. 수업도 거의 가지 않고.. 하지만 머리가 좋아서 아주 잘 대처를 합니다.
오수재가 로스쿨으로 갔을 때 로스쿨에도 사건이 터지게되는데요. 나세련이라는 학생이 서준명 교수에게 성추행을 당한 것이죠. 서준명 교수는 10년 전 오수재가 국선변호사일때 알고 있던 검사 출신의 교수입니다. 오수재에게도 성추행을 시도를 했었죠.
하지만 서준명 교수는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나세련에게 압박을 하고 오히려 나세련이 이상한 사람으로 되어 있었죠. 그때 오수재 교수가 도와줘서 해결을 하게 됩니다.
공찬이 오수재에게 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부탁을 했었죠. 하지만 거절을 했었는데, 마음 속에는 걸렸었나 봅니다. 오수재는 겉으로는 차갑지만 가슴속에는 아픔이 많이 있고 따뜻한 성격입니다. 하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성공을 하려고 결심을 했고,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차갑고 단호해야한다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성공은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반드시 있어야하죠. 정상자리에 있어도 주변에 믿어주고 도움주는 사람이 없으면 언젠가는 물러가게 됩니다.
오수재는 TK로펌에 가장 많은 수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하지만 사건 하나로 물어나게 되었죠. 주변에 오수재의 사람들이 많이 있었으면 그렇지 않았겠죠. 본인의 실력만이 최고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당하는 아주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실력은 본인의 실력만 실력이 아닌 주변에 내 사람을 얼마나 만들었는지도 중요하죠. 사회에서는 이런 업무실력이 아닌 대인관계술, 리더십이 더욱 중요하게 작용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주인공인 오수재가 실력이 있는데, 이렇게 시련을 겪는 것은 이런 점을 깨달게 하려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본인 혼자서 성공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곁에 사람들이 모이는 리더십을 갖추게 되지 않을까요? 공찬이라는 학생을 통해서 마음을 열게 될 것 같습니다.
왜 오수재인가 드라마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3화가 나오면 다시 보고 후기 말씀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이슈피플 >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라마 자백의 대가 송혜교 한소희 또 히트치나? (0) | 2022.08.30 |
---|---|
나의 아저씨 결말 16화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0) | 2022.06.08 |
나의 해방일지 출연진 정보 토일 드라마 : 김지원 이민기 주연 (0) | 2022.03.24 |
사내맞선 2화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키스신까지 있다 (0) | 2022.03.03 |
드라마 사내맞선 1화 줄거리 및 후기 (0) | 2022.03.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