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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결말 16화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생생모 2022. 6. 8.

나의 아저씨 결말 16화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나의 아저씨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끝이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인생드라마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시청을 다시할 수 있으니 꼭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지안은 도준영 대표로부터 지시를 받았었죠. 동훈을 사퇴시키기 위해서 많은 일을 주문했습니다. 준영은 동훈의 와이프와 불륜을 하고 있어서 더욱 신경이 쓰였겠죠.

16화에서는 지안은 동훈과 많이 가까워졌고 스스로 경찰서에 자수를 하게 되는데요. 광일이가 도움을 주게 되죠. 지안이 도준영 대표로부터 지시를 받은 내용이 담긴 녹음파일이였죠. 그래서 지안과 동훈은 위기를 극복을 했죠. 나중에는 동훈의 와이프와 도준영대표의 불륜이 회사에서 알게 되고 동훈은 퇴사를 하죠. 그리고 안전3팀이 모여서 동훈은 창업을 하고 윤희는 지석과 함께 미국으로 갑니다.

지안은 장회장이 부산에 있는 지인의 회사를 소개받아서 일을 하러 부산으로 떠납니다. 마지막으로 서로 포옹을 하고 행복하게 마무리를 하게 되죠.

그리고 몇년 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던 지안과 동훈은 우연히 길가에서 만나게 됩니다. 지안은 더 이상 우울해하지 않고, 밝은 표정이였습니다. 동훈은 지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이렇게 대사를 하고 마무리가 됩니다.

나의 아저씨 결말

 

정말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어준 드라마입니다. 이지안은 한 번도 사람답게 살아보지 못했고, 박동훈 부장은 행복을 잊는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죠.

지안은 돈이 없어서 하루가 지옥같았지만, 동훈은 적지 않는 수익을 받아가면서도 불행했습니다. 결국 돈이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못했습니다.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 제목답게, 지안은 아저씨인 동훈을 통해서 삶의 의미를 깨달고 변화해갔습니다. 하지만 지안만 변화한 것은 아니였습니다. 동시에 동훈도 지안을 통해서 조금씩 행복에 대해서 고민하고 알아갔습니다.

 

인간은 함께하기에 살아갈 수 있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드라마입니다. 모두에게 추천을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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