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발언 철회 이상형은?
배우 신세경이 과거의 비혼 발언을 철회하며 새로운 이상형을 밝혔다고 전해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에서 진행된 '덱스의 냉터뷰'에 출연한 신세경은, 이전에 한 "세계일주를 마치기 전에는 결혼하지 않겠다"는 발언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그녀는 이 발언을 자신도 믿기 어려웠다며, 당시는 어렸고, 이는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신세경 이상형?
그녀는 또한, 이전에 '트랜스포머'의 옵티머스 프라임을 이상형으로 언급했던 것에 대해 해명했다. 신세경은 당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대한 기사화를 피하기 위해 그렇게 말했다고 밝혔다. 이제는 나이를 먹어 철회할 수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신세경은 자신의 진짜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그녀는 운동을 하는 사람을 선호하며, 외모보다는 다른 요소에 더 매력을 느낀다고 밝혔다. 하지만 곧바로 발언을 철회하며, 미래에 잘생긴 배우자가 공개될 경우 이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세경 프로필 이력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의 '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하여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서 어린이 프로그램 '송이야 놀자'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2004년에는 영화 '어린 신부'와 SBS 대하드라마 '토지'에서 주목할 만한 역할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후 2006년 공포 영화 '신데렐라'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 경력을 쌓아갔다.
2007년 이후 신세경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09년 MBC 드라마 '선덕여왕'과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붕뚫고 하이킥!'에서의 출연은 그녀를 스타덤에 올려놓았고, 여러 상을 수상하며 인정받았다. 이 시기, 신세경은 다양한 CF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다.
2011년에는 '푸른소금'과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후에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갔다. 특히 2015년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의 능력을 입증했다.
신세경의 이러한 활동은 그녀가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녀의 다양한 연기와 대중과의 소통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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