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배당금 지급일 2022년 달라진다

sk하이닉스 배당금 지급일 궁금해?

 

매년 4월 10일 ~ 4월 20일 사이에 배당금을 지급을 하였고 지금까지는 분기배당이 아닌 매년 1회 배당이 되었습니다. 주당 배당금은 1000원 이상으로 항상 지급이 되었습니다.

2018년	1500원
2019년	1000원
2020년	1,170원
2021년	1,540원

최근까지는 2018년에 1500원으로 가장 많이 지급이 되었습니다. 당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사상최대였습니다. 매출액은 지금보다 떨어지지만 영업이익은 2021년보다 더욱 좋았습니다.

2018년 매출액은 약 40조4451원, 영업이익은 약 20조8천억입니다. 2021년 매출액 42조9천억, 영업이익 12조3,511억보다 매출액은 떨어지지만 영업이익은 더욱 컸죠. 당시 주가는 70,000 ~ 99,000원이였는데요. 지금보다 주식은 저평가되었죠.

반응형

주주환원정책 펼치는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기본 배당금 1,000원에서 잉여현금흐름(FCF)를 5% 추가 배당을 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3개년은 고정배당금을 12000원으로 상향을 할 방침입니다.

그리고 연말 일시 배당에서 분기 배당으로 전환을 합니다.

그래서 올해 sk하이닉스 배당금 지급일은 달라질 것입니다. 1 ~ 3분기에는 주당 300원을 배당하고 4분기에는 FCF를 감안해서 추가 배당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4분기 배당액이 가장 클 것으로 보입니다.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솔리다임'

sk하이닉스는 인텔 낸드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자회사인 솔리다임을 설립했습니다. 2022년 1분기부터 솔리다임의 손익이 합산되어 기대가 됩니다. 이번 인수로 sk하이닉스의 낸드 출하량이 51% ~ 100%에 이를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기존의 사업부문과 인텔 낸드 사업부의 부문이 겹치는 부분이 적어서 시너지가 기대가 되어 2022년의 실적 및 주가가 매우 기대 됩니다.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13만원 돌파할까?

 

삼성전자 주가 하락이유 '무너진 10만전자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