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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올해 첫방송 시작 '서현진 출연?'

생생모 2022. 2. 15.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올해 첫방송 시작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은 한석규, 서현진, 유연석, 양세종 등이 출연을 하였죠. 시청률은 24.7%를 기록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주연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이전작 시청률을 상회하는 27.1%를 기록하여 대박을 쳤습니다.

시즌3는 2022년 겨울에 방영할 것으로 예상이 되며 현재 한석규, 안효섭은 출연이 확정되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성경과 서현진도 출연을 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명확한 것이 없어서 출연을 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스토리입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젊은 의사가 이야기를 만들어가는데요. 권위와 돈에 굴하지 않고 신념을 가지고 진료는 하는 천재 의사 김사부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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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수상작

2016년 당시 많은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한석규는 대상을 받았고, 10대 스타상으로 한석규, 서현진, 뉴스타상으로 김민재, 베스트커플상 및 키스장인상으로 서현진과 유연석이 수상했습니다.

스토리와 연기력 모두 좋은 평을 받은 작품인만큼 앞으로 시즌3도 기대가 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평?

시청자로부터 좋은 평을 받은 작품이지만 나름 비판도 있습니다.

일단 억지감동인 부분과 한국신 신파가 너무 많아서 공감대가 점점 떨어진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작중에 병원에 오는 환자들은 모두 하나같이 사연투성이 입니다. 그래서 너무 비슷한 레퍼토리로 매회가 흘러간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시즌3에서는 조금 개선을 하여서 신선한 내용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의학드라마이면 어느정도 현실고증은 필요합니다.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아야하지만, 현실 속을 연기한다면 어느 정도 개연성이라는 것이 있어야 시청자들이 더욱 공감을 하여 돌입을 할 수 있습니다. 너무 개연성이 떨어지고 현실성이 없으면 몰입을 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의학드라마로써 고증이 부족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의사가 의사답지 않게 행동을 하여 고구마 100개먹은 장면이 많이 연출이 되며, 주인공은 사이다 대사를 하며 고구마를 퇴치합니다.

너무 뻔한 스토리에 현실고증을 완전하게 버리면서 주인공을 부각시키는 장면은 좋지 않습니다. 너무 흑백논리로 너무 악역은 극악처럼 묘사를 하여 몰입도가 떨어집니다. 좀 더 입체적인 인물으로 연출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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